올해 끊임 없이 대형 해킹 사고가 뉴스에 오른 내렸습니다.
개인정보 유출, 랜섬웨어 감염 등 곤란을 겪는 회사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각 기업 보안 담당자는 이런 생각을 하셨을 겁니다.
“다음은 우리 차례가 아닐까?” 

보안 담당자라면 누구나 압니다.
문제는 ‘해킹 당할지 말지’가 아니라 ‘언제 당할지’라는 것을요.

[보안팀이 매일 마주하는 현실]
보안팀은 주기적으로 모의해킹도 하고, CVE관련 뉴스도 챙겨보고, 패치 일정도 관리합니다.

*CVE(Common Vulnerabilities and Exposures):공개적으로 알려진 취약점에 고유 번호를 부여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일종의 “취약점 고유 식별 번호부”.

그런데 여전히 고민이 많습니다. 

“서버가 수 백대가 넘는데, 각각 어떤 소프트웨어가 깔려있는지 어떻게 다 파악합니까?”
“취약점 스캐너 돌리면 결과가 수천 개씩 나오는데… 뭐부터 해야 할지 도무지 판단이 안 섭니다.”
“패치 하나 잘못 적용했다가 서비스 장애 나면 책임은 다 제가 지는데, 어떻게 자신있게 업데이트를 하나요?”
“ISMS 심사 때마다, 감사 때마다 자료 만드느라 일주일씩 날리는데, 정작 중요한 보안 업무는 언제 하죠?”

현실은 늘 이렇습니다.
경영진은 “보안 강화하라”고 하지만, 예산과 인력은 항상 부족합니다.
개발팀은 “패치하면 서비스 멈추는데 책임질 거냐”고 되묻습니다. 
보안팀이 모든 걸 다 감당해야 하는데,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합니다.

[정부의 감독 강화]
정부는 지난 10월 22일 정부가 범부처 정보보호 종합대책을 발표했고, 핵심 내용은 이렇습니다.

– 1,600여개 주요 IT 시스템 전면 점검
– SBOM(소프트웨어 자산 목록) 제출 의무화
– ISMS 인증 강화 – 서류만으로는 안 되고, 실제 현장 점검

한마디로, 실효성있는 보안 대책을 마련하라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걸 어떻게 하느냐 입니다.
서버마다 들어가서 패키지 리스트 뽑고, 버전 확인하고, CVE 데이터베이스 대조하고…이걸 어떻게 다할 수 있을까요?

결국 핵심은 하나, “우리 시스템에 어떤 소프트웨어가 설치됐는지 알아야 막는다”

해커들은 어려운 길로 오지 않습니다.
제로데이 같은 고급 기술보다는, 이미 알려진 취약점을 공격합니다.

– 2016년에 알려진 리눅스 커널 ‘더티카우(DirtyCow)’ 취약점
– 2020년 1월에 지원 끝난 Windows Server 2008
– 개발자가 몇 년 전에 설치하고 잊어버린 오래된 라이브러리

문제는 우리가 이런 것들이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는 겁니다.
우리 서버에 어떤 소프트웨어가 설치돼 있는 지를 모르면, ‘어떤 취약점이 우리를 위협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취약점 대응 방법-5단계 전략]

1단계: 자산을 파악하라 (SBOM)
우리 환경에 무엇이 있는지 목록을 만드세요.
OS(Operating System:운영체제), 애플리케이션, 라이브러리, 버전까지 전부요.

*SBOM(Software Bill of Materials)은  “소프트웨어 자재명세서”로 소프트웨어를 구성하는 모든 구성 요소, 라이브러리, 모듈, 의존성 등에 대한 상세 목록과 정보를 기계 판독 가능한 형식으로 기록한 문서. SBOM은 소프트웨어 공급망의 투명성 제고와 보안 강화, 취약점 파악, 라이선스 관리, 컴플라이언스 준수 및 소프트웨어 관리 간소화를 위해 매우 중요

2단계: 진짜 위험한 것을 찾아라 (KEV·EOL)
실제로 공격에 사용되는 취약점(KEV)과 지원 끝난 소프트웨어(EOL)를 찾으세요.

*KEV(Known Exploited Vulnerability): 이미 익스플로잇되고 있는(공격받고 있는) 보안 취약점으로, 미국 CISA가 관리하고 있으며,
현재 전체 CVE 30만개 중, 약 1400개 내외
*EOL(End Of Life): 공식 지원 및 업데이트가 종료된 상태의 제품이나 소프트웨어.
*CISA(Cybersecurity and Infrastructure Security Agency):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기관, 미국의 사이버 보안과 인프라 보호 담당 정부기관

3단계: 우선순위를 정하라
모든 걸 한 번에 고칠 순 없습니다.
인터넷에 노출된 서버, 핵심 시스템 취약점부터 먼저 처리하세요.

4단계: 조치하고 증명하라
패치하거나, 안 되면 완화 조치를 하고, 감사 때 보여줄 기록을 남기세요.

5단계: 계속 반복하라
취약점은 매일 새로 나옵니다. 자동화가 필수입니다.
이론은 알고 있지만 보안팀은 시간도, 인력도, 도구도 부족합니다.

“이걸 손쉽게 할 수 없을까?” 
래브라도랩스는 이 질문에서 시작했습니다. 래브라도 솔루션이 보안팀의 고민을 해결합니다!

고민 1: “서버가 너무 많아서 뭐가 깔려있는지 파악이 안 돼요”
→ 자동 자산 스캔 & SBOM 즉시 생성

서버에 에이전트 하나만 설치하면 끝입니다.
– 모든 서버의 OS(Operating System:운영체제), 패키지, 라이브러리, 버전을 자동으로 수집
–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SBOM을 대시보드에서 확인
– 정부 규제 대응할 때도 클릭 한 번으로 SBOM 파일 다운로드

고민 2: “CVE가 매일 수백 개씩 나오는데, 우리랑 관련 있는 게 뭔지 모르겠어요”
→ KEV·EOL 자동 매칭 & 리스크 우선순위

래브라도는 여러분 환경에 실제로 영향을 주는 취약점만 골라냅니다.
– 미국 CISA의 KEV목록과 실시간 대조
– EOL(지원종료) 소프트웨어 자동 탐지
– 외부 노출 + 높은 권한 + KEV취약점 같은 조합을 자동으로 우선순위화

고민 3: “감사·인증 때마다 자료 만드느라 일주일씩 날려요”
→ 규제 대응 리포트 원클릭 생성

– 현재 취약점 현황 리포트 (우선순위 별 정리)
– 조치 이력 및 패치 현황 증빙
– SBOM 제출용 파일 (정부 규제 대응)
– 날짜 별/서버 별 맞춤 리포트

매일 아침 출근해서 “오늘은 무슨 취약점이 터졌을까” 걱정하는 건, 보안 담당자의 숙명이 아닙니다.
제대로 된 도구와 자동화가 있으면, 여러분은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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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브라도랩스
전화: 02-921-0419 (평일 09: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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